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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inx 웹서버 구축 (간단하게만..)
eden.do
2022. 10. 21. 14:05
1. 먼저 시스템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yum -y update
2. yum 패키지 관리자를 사용하여 epel 저장소에 nginx http 서버 설치.
setproxy yum install epel-release
setproxy yum install nginx
3. Nginx 중요 파일 및 디렉토리
- The default server root directory (top level directory containing configuration files): /etc/nginx
- The main Nginx configuration file: /etc/nginx/nginx.conf
- Server block (virtual hosts) configurations can be added in: /etc/nginx/conf.d
- The default server document root directory (contains web files): /usr/share/nginx/html
띄우는거 자체는 사실 별거 없고 html의 root 위치가 기본적으로 /usr/share/nginx/html 여기인데 /etc/nginx/nginx.conf 에서 server -> root 부분을 수정하면 이 기본 위치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var/www/html/repo를 생성하고 거기에 필요한 패키지들을 넣어서 다운받을 수 있도록 nginx를 사용한 것입니다.
[참고] yum 과 epel
1) yum(Yellowdog Updator Modified)
- yum은 인터넷을 통해서 필요한 파일(패키지)를 저장소(repository)에서 의존성까지 해결하여 다운받는 툴입니다. RHEL/CentOS에서의 패키지 인스톨(관리) 프로그램은 RPM, YUM의 두가지가 존재합니다. 우리가 CentOS 상에서 이용하는 명령어나 프로그램들이 패키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떤 추가적인 패키지를 이용할 때 위 두가지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YUM은 RPM보다 훨씬 편리한 패키지 인스톨 툴입니다. 예를들어, 패키지 ‘C’를 다운받기 위해서는 그 전에 ‘B’가 필요하고 ’B’를 다운받기 위해서는 ‘A’가 필요하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이렇다면 C는 B에 의존성이 있고 B는 A에 의존성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RPM은 이 의존성을 해결하기 위해 (A 설치 -> B 설치 -> C 설치)의 세번의 설치과정을 모두 진행해야합니다. 반면에, yum은 ‘yum install C’ 의 명령어 한번에 알아서 의존성을 확인해서 A,B,C의 패키지를 모두 순서대로 설치합니다.
2). epel 과 저장소(repository)
- 위에서 언급한 ’저장소(repository)’라는 것은 RPM과 YUM을 이용하여 다운받을 수 있는 툴 또는 패키지들이 모여있는 저장공간입니다. 레드햇과 CentOS에서 공식적으로 운영하는 repo도 존재하고 자신만의 repo를 구축할 수도 있습니다. epel( Extra Packages for Enterprise Linux )은 말그대로 추가적인 패키지들이 모여있는 저장소입니다. 기존의 공식적인 리눅스 툴들보다 조금 더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패키지들이 있습니다. 물론 안정성이 떨어지는 툴도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합니다. RHEL/CentOS를 막 설치한 직후라면 이 저장소가 기본설정이 되어있지 않으므로 추가작업이 필요합니다.
[출처] https://youngswooyoung.tistory.com/55